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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도 침묵한 청각 장애 아동 성폭력 은폐 사건?

    2025.06.06 by 퍄노순댕

  • 사이비 같은 천주교 대구교구의 면직 사례

    2025.06.06 by 퍄노순댕

  • 디즈니랜드로 변질되는 가톨릭교회의 상업화

    2025.05.31 by 퍄노순댕

  • 언론플레이를 통한 레오 14세 교황의 이미지 구축하다.

    2025.05.31 by 퍄노순댕

  • ‘가난한 가톨릭 교회’ 이미지 vs 현실

    2025.05.26 by 퍄노순댕

  • 267대 교황 레오 14세에 대해 알아보자.

    2025.05.26 by 퍄노순댕

  • 교회 인권 침해와 원주민 학살

    2025.05.16 by 퍄노순댕

  • 바티칸 은행과 교황청의 부패

    2025.05.16 by 퍄노순댕

교황도 침묵한 청각 장애 아동 성폭력 은폐 사건?

이탈리아에서 아르헨티나로 이어진 믿을 수 없는 비극세상에, 이런 일이 정말 가능했단 말인가? 미국에서 벌어진 가톨릭 성직자의 아동 성범죄는 이제 어느 정도 알려졌지만,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를 잇는 이 사건은... 말문이 막힐 정도다. 교회가 조직적으로 은폐한, 상상조차 하기 힘든 참상이 있었다.그 중심에는 ‘안토니오 프로볼로 청각장애인 학교’가 있다. 믿기 어렵겠지만,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이 끔찍한 범죄는 남미 아르헨티나까지 이어졌고, 수십 년간 청각장애 아동들이 성직자들에게 끔찍한 성폭력과 학대를 당했다. 이탈리아 베로나의 프로볼로 농아학교. 거기서 졸업생 67명이 19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성직자들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고발한 것이다. 그것도 반복적으로.2009년, 더는 참지 못한 피해자들이 집..

카테고리 없음 2025. 6. 6. 23:56

사이비 같은 천주교 대구교구의 면직 사례

심기열 신부 면직 사건, 이것은 '조용한 숙청'이었다2022년 12월, 대구대교구는 심기열(야고보) 신부를 돌연 면직했다. 공식 사유는 “교회법 위반과 불순명”. 그러나 정작 본인에게는 구체적 설명조차 없었다. 인사발령 공지에는 “휴양에서 면직으로 전환”이라는 단 한 줄만 남겼다. 사제에게 내려진 극단적인 징계조치에, 최소한의 설명도 없이 권력은 판단을 강행한 것이다.이 사건의 본질은 단순하지 않다. 교회의 치부를 폭로한 내부 고발자에 대한 보복이었다.문제 제기의 대가: 교회는 응답 대신 응징을 택했다심기열 신부는 2021년, A본당 주임신부의 직무 태만과 사목 방기 사실을 교구에 보고했다. 골프장과 당구장에서 시간을 보내던 상급자의 행태를 문제 삼은 것이다. 그러나 돌아온 건 교회의 침묵이 아니었다. ..

카테고리 없음 2025. 6. 6. 23:43

디즈니랜드로 변질되는 가톨릭교회의 상업화

1. 교회의 재정 운영과 수익 구조가톨릭교회의 중심인 바티칸은 단순한 신앙의 본산이 아니다. 엄연한 경제 조직이다. 자체 산업 기반이 미미한 바티칸 시국은 관광과 자산 운용에 절대적으로 의존한다. 바티칸 박물관은 매년 수백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들이며, 2019년에는 약 700만 명이 방문해 1억 달러에 가까운 수익을 냈다. 이 수입은 교황청의 주요 재정 원천이다. 관광객이 끊긴 코로나19 당시 수입이 최대 45%까지 급감하자 재정에 즉각 경고등이 켜졌다. 이는 바티칸이 얼마나 상업 수익에 의존하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다.수익 구조를 보면, 박물관 입장료, 시스티나 성당 투어, 기념품 판매, 주화·우표 발행 등 수익 사업이 핵심이다.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바티칸 한정 주화와 우표는 고수익 품목..

카테고리 없음 2025. 5. 31. 23:07

언론플레이를 통한 레오 14세 교황의 이미지 구축하다.

오 14세 교황의 이미지 마케팅: 언론이 숨긴 불편한 진실2025년 5월 8일, 미국 출신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레오 14세 교황으로 선출됐다. 이는 가톨릭 역사상 첫 미국인 교황의 탄생으로 기록됐고, 가톨릭 언론은 이를 호들갑스럽게 찬양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뉴스의 표면만 봐서는 안 된다. 언론이 반복적으로 포장하는 이 ‘희망적인 서사’ 속에는, 교회가 직면한 본질적 문제를 감추려는 전략적 의도가 뚜렷하게 숨어 있다.레오 14세는 첫 미국 출신, 첫 아우구스티노회 출신 교황이라는 상징적 타이틀로 치장되었다. 미국과 페루 언론은 저마다 그를 '우리 출신 교황'으로 포장했고, 가톨릭 매체는 그의 국적과 수도자 정체성을 내세워 보편성이라는 허울 좋은 프레임을 씌웠다. 그러나 교황은 단순히 국..

카테고리 없음 2025. 5. 31. 22:53

‘가난한 가톨릭 교회’ 이미지 vs 현실

겉으로는 박봉, 실제로는 여유로운 생활가톨릭 사제들이 “월급이 200만 원도 안 되는 박봉”이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 왜곡이다. 초임 신부의 현금 급여가 150만~200만 원 수준인 것은 맞지만, 이는 실질 생활 수준을 반영하지 않는다. 교회가 주거, 식사, 교통비, 의료비 등 거의 모든 생활비를 부담하므로 신부의 가처분 소득은 일반 직장인보다 훨씬 높다.한 신부가 “150만 원 정도의 활동비와 차량유지비를 받는다”고 했지만, 거주와 식사가 제공되는 만큼 실질 혜택은 그 몇 배에 달한다. 세금, 월세, 식비 등으로 급여의 상당 부분을 지출하는 일반인과는 비교가 불가능하다. 사제들은 생활비 걱정 없이 용돈처럼 급여를 쓰는 구조다. 이처럼 겉으로는 박봉을 주장하지만, 실상은 넉넉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는 비판이..

카테고리 없음 2025. 5. 26. 17:06

267대 교황 레오 14세에 대해 알아보자.

개혁 포장 뒤에 숨은 위선교황 레오 14세(본명 로버트 프리보스트)는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되며 '가교를 놓는 자'라는 미화된 상징을 내세운다. 미국 시카고 출신으로, 페루 빈민가에서 봉사했다는 이력이 부각되며 개혁가 이미지를 입고 있지만, 그의 과거는 결코 깨끗하지 않다. 수많은 의혹과 구조적 문제는 그를 단순한 개혁가가 아닌 위선적인 권력자로 만든다. 이 글은 감성적 포장을 걷어내고, 사실에 근거한 비판을 통해 그의 실체를 직시한다.성범죄 은폐와 교회 권력의 오만레오 14세는 수도회 지도자, 주교 시절부터 성범죄 은폐 의혹에 깊이 연루돼 있었다. 시카고의 한 가톨릭 고등학교에서 성직자가 학생을 추행하고 아동 포르노를 소지했음에도, 그는 이를 알고도 해당 인사를 보호했다. 결과적으로 피해자가 합의금을..

카테고리 없음 2025. 5. 26. 16:28

교회 인권 침해와 원주민 학살

가톨릭교회의 식민지 정복 동조, 더는 침묵해서는 안 된다가톨릭교회는 ‘복음 전파’라는 명분을 내세워 수 세기 동안 식민지 정복에 적극 가담했다. 15세기부터 20세기까지 유럽 열강의 제국 건설 과정에서 교황청과 가톨릭 성직자들은 영적 정당성을 제공했고, 때로는 앞장서서 원주민의 생존과 존엄을 짓밟았다. 그 결과, 수많은 토착민이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문화가 파괴되었으며, 학살과 노예화라는 극단적인 폭력에 희생되었다. 이 모든 비극은 가톨릭 식민주의의 유산이며, 그 고통은 지금 이 순간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 끔찍한 진실은 더는 감춰져선 안 된다.교황의 칙서와 ‘발견의 원칙’, 침략을 정당화한 종교의 이름1492년 콜럼버스의 신대륙 도착 이후, 교황청은 유럽의 식민 팽창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교황 ..

카테고리 없음 2025. 5. 16. 21:05

바티칸 은행과 교황청의 부패

바티칸, 또 다시 반복되는 부패의 그림자2025년 5월 8일, 레오 14세가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하지만 세계 패권국인 미국 출신이라는 점에서 정치적 중립성은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 외형적으로는 평화를 외친다지만, 실제로는 돈을 좇는 교황청의 행태가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오늘은 그런 우려가 왜 정당한지를 보여주는 바티칸 은행과 교황청의 구조적 부패 사례들을 조명한다.가톨릭교회는 도덕적 권위를 내세우며 수세기 동안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은폐된 재정 비리와 부패가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었다. 특히 바티칸 시국 내에 위치한 **바티칸 은행(IOR)**은 오랜 세월 각종 금융 스캔들과 부정 의혹의 중심에 있었다. ‘종교적 목적’이라는 명분 아래 설립된 이 기관은 돈세탁, 배임, 비자금..

카테고리 없음 2025. 5. 1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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