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댕벅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순댕벅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42)
    • 해외뉴스 (3)

검색 레이어

순댕벅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성직자의 성범죄, 거룩함 뒤에 숨은 면죄부는 없다.

    2025.04.12 by 퍄노순댕

  • 대구가톨릭 병원의 신생아 학대 사건이 개인의 일탈일까?

    2025.04.12 by 퍄노순댕

  •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종 사이비인가?

    2025.04.05 by 퍄노순댕

  • 사임하지 않는 프란치스코 교황, 책임인가? 욕심인가?

    2025.04.05 by 퍄노순댕

  • 한국 성결교회는 사이비다. 역사, 교리, 조직과 내부 문제점 알아보자.

    2025.03.30 by 퍄노순댕

  • 성범죄로 얼룩진 개신교에 대해 알아보자.

    2025.03.18 by 퍄노순댕

  • 사이비라는 말은 도구인가? 사이비라는 개념에 대해 알아보자.

    2025.03.18 by 퍄노순댕

  • 언론의 천주교 보도와 프레임 씌우기에 대해 알아보자.

    2025.03.07 by 퍄노순댕

성직자의 성범죄, 거룩함 뒤에 숨은 면죄부는 없다.

충격적인 현실로 드러난 ‘거룩한’ 범죄최근 앤서니 피어스(84)가 과거 교구 사제 시절 저지른 성범죄를 자백하고 징역 4년 1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법정에서 피해자는 “지금까지도 수치심과 당혹감을 생생히 기억한다”며 “그가 내 인생이 이렇게 된 데에 큰 책임이 있다”고 분노를 표출했다. 성직자의 탈을 쓴 범죄가 남긴 상흔은 깊고 고통스럽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사건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세계 곳곳에서 성직자에 의한 성범죄 추문이 반복되고 있지만, 교회의 대응은 여전히 늦고 미흡하며, 때로는 조직적인 은폐로 일관해왔다.종교 권위를 방패 삼아 책임을 회피하다가해 성직자들은 자신들의 종교적 권위를 범죄의 방패로 삼아왔다. 수많은 사례에서 성직자들은 신도들의 맹목적 신뢰를 악용해 범행을 저지르고도, 죄책..

카테고리 없음 2025. 4. 12. 08:57

대구가톨릭 병원의 신생아 학대 사건이 개인의 일탈일까?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믿기 힘든 학대 정황이 드러났다. 해당 병원의 간호사들은 생후 일주일 된 신생아를 돌보면서 SNS에 “낙상 마렵다”(낙상시키고 싶다) 같은 글을 올리고, “진짜 성질 더럽네” 등 아기를 조롱하고 폭언하는 내용을 남겼다. 부모들은 “설마 우리 아기한테 그런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다”며 경악할 정도로, 신생아실에서 도저히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한 것이다. 돌봄을 받아야 할 가장 연약한 생명들에게 가해진 이러한 행태는 국민적 공분을 샀고, 경찰 수사가 시작되었다.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실 간호사가 SNS에 올린 사진의 일부로, 아기를 안고 “성악설이 맞는 이유…” 등의 막말을 적은 모습이다. 해당 병원 간호사들은 여러 신생아 환아를 돌보는 중 부적절한 글귀와 사진을 SN..

카테고리 없음 2025. 4. 12. 08:37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종 사이비인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 합동)은 한국 개신교를 대표하는 보수 교단이지만, 최근 그 행태는 정상 교단과 사이비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 교회 권력을 사유화하고 내부 비판을 봉쇄하며 시대착오적 교리에 집착하는 모습이 드러나면서 “예장 합동이 신종 사이비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첫째, 대형교회 목회자 세습 문제다. 한국교회에서 목회직 세습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예장 합동은 2013년 직계 자녀에게 담임목사직을 물려주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결의했다. 그러나 불과 1년 만인 2014년 총회에서 그 결의를 뒤집고 아예 '세습'이라는 말 자체를 금기시하며 논의를 봉쇄했다. 결국 세습 금지법은 제정되지 않았고, 대형교회 목회자는 여전히 교회를 자기 가문에 대물림할 수 있게 되었다. 사랑의교회..

카테고리 없음 2025. 4. 5. 19:11

사임하지 않는 프란치스코 교황, 책임인가? 욕심인가?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건강이 악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실현해야 할 많은 계획이 남아 있다”며 교황직에서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무릎 부상으로 휠체어에 의지하는 상황에서도 교황직을 평생의 사명으로 여기며, 심각한 직무 불능 상태가 오지 않는 한 조기 퇴진은 없다고 단언했다. 이러한 완고한 태도는 겉으로는 헌신으로 포장되지만, 주요 언론과 평론가들은 이를 교황 권력에 대한 개인적 집착으로 해석하고 있다.이런 모습은 말년까지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았던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을 떠올리게 한다. 그는 파킨슨병으로 심신이 쇠약해진 상태에서도 임종 직전까지 교황직을 고수했고, 이에 대해 당시에도 숭고한 희생이라는 찬사와 함께 교황청 운영의 투명성 저하를 우려하는 비판이 교차했다.반면, 베네딕토 ..

카테고리 없음 2025. 4. 5. 19:00

한국 성결교회는 사이비다. 역사, 교리, 조직과 내부 문제점 알아보자.

한국의 성결교회는 1907년 5월 김상준과 정빈 목사가 서울에 동양선교회 복음전도관을 세우면서 시작되었다. 이는 미국의 홀리네스 계통 선교 단체인 동양선교회의 지원으로 세워졌으며, 초기에는 복음 전도와 성경 교육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1921년에는 제2대 지도자 킬보른 선교사의 내한을 계기로 교단 조직을 공고히 하여 조선예수교 동양선교회 성결교회라는 명칭으로 공식 교단을 형성하였다. 일제강점기 동안 교세를 확대하였으나, 1943년 일제에 의해 강제로 해산되는 시련을 겪었다. 광복 후 재건된 성결교회는 1950년대 말부터 시작된 에큐메니컬 운동 참여 여부를 둘러싼 내부 갈등으로 교단이 분열되었다. 그 결과 1960년대 초에 성결교회는 두 개의 주요 교단으로 갈라졌으며, 오늘날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예수교대한..

카테고리 없음 2025. 3. 30. 06:54

성범죄로 얼룩진 개신교에 대해 알아보자.

개신교회에 대한 신뢰는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목사는 영적 지도자로서 신앙 공동체를 이끌어야 할 위치에 있다. 그러나 최근 드러난 사건들을 보면, 목회자가 성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한 조사에서는 “교회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 가해자의 68%가 목사·전도사 등 지도자급 인물”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더욱이 이러한 사건 중 교단에 보고되어 가해자가 징계를 받은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반복되는 성범죄와 미온적 대응으로 인해, 개신교는 스스로 ‘사이비’ 종교와 다름없다는 오명을 자초하고 있다.목회자 성범죄는 단순한 일탈이 아니다. 한국 대형교회 목사 이재록의 사례는 그 극단을 보여준다. 그는 권위를 이용해 여신도 8명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폭행하여 42건의 성범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카테고리 없음 2025. 3. 18. 17:35

사이비라는 말은 도구인가? 사이비라는 개념에 대해 알아보자.

'사이비'라는 개념은 오랜 세월 동안 주류 사회와 지배적 종교가 자신들과 다른 신념이나 종교 운동을 평가절하하고 탄압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흔히 사람들은 "내가 믿으면 종교, 남이 믿으면 사이비"라는 말로 이러한 현상을 풍자한다. 어떤 신앙 체계에 대한 평가는 이를 바라보는 집단의 관점과 사회적 위치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역사적으로 다수파는 소수파의 신앙을 사이비로 낙인찍어 배척해왔다. 본 논문에서는 역사적 사례들과 사회학적 분석을 통해 '사이비' 개념이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해왔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종교적 박해의 도구로 기능해왔는지를 명확히 살펴볼 것이다. 나아가 현대 사회에서 '사이비' 개념의 의미가 변화하는 양상도 조명하여, 이 용어가 지닌 사회적 함의와 권력 관계를 철저히 고찰할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5. 3. 18. 16:47

언론의 천주교 보도와 프레임 씌우기에 대해 알아보자.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보도 분석한국 언론은 2027년 열릴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를 다룰 때 행사 규모를 과장하고, 마치 국민적 축제인 양 부풀리는 경향이 뚜렷하다. 대회 주최 측이 전 세계 50~70만 명의 청년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하면, 언론은 이를 기정사실화하며 최대 100만 명 가까이 몰릴 것처럼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의 참석이 예상된다는 소식과 함께, 대회가 가져올 국제적 위상과 의미를 부각시켜 국민적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국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강조되며, 대회가 특정 종교 행사를 넘어 국가적 이벤트로 포장되고 있다. 여야를 막론한 국회의원들이 특별법을 발의하고 정부위원회 구성, 예산 지원 등 전방위 지원을 추진하는 상황에..

카테고리 없음 2025. 3. 7. 21:3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5 6 ··· 18
다음
TISTORY
순댕벅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