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댕벅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순댕벅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42) N
    • 해외뉴스 (3)

검색 레이어

순댕벅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전체 글

  • 젠더 및 과학과 충돌하는 가톨릭의 모순점

    2025.05.09 by 퍄노순댕

  • 가톨릭 교회의 아동 성학대 은폐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2025.05.09 by 퍄노순댕

  • <콘클라베> 밀실에서 뽑힌 교황이 신의 뜻이라는 허상

    2025.05.02 by 퍄노순댕

  • '선종'이라 쓰며 중립을 버린 언론

    2025.05.02 by 퍄노순댕

  • 가톨릭 교회 고위 성직자의 정치 개입 최근 사례와 그 비판

    2025.04.26 by 퍄노순댕

  • 가톨릭 성직자 성추문 사례와 구조적 문제 분석

    2025.04.26 by 퍄노순댕

  • '신규 페이 투자 유도' 청담동 교회 목사

    2025.04.20 by 퍄노순댕

  • 가톨릭 성인 마더 테레사는 사실 사이코였다?

    2025.04.20 by 퍄노순댕

젠더 및 과학과 충돌하는 가톨릭의 모순점

여성은 2등 신자인가 – 여성 성직자 불허, 더는 변명으로 가릴 수 없다가톨릭 교회는 2000년 넘는 역사 동안 사제직을 철저히 남성의 전유물로 고착시켜왔다. 현대에 이르러 수많은 신자들과 신학자들이 “왜 여성은 사제가 될 수 없는가?” 묻고 있지만, 교회의 대답은 단 하나다. “안 된다.” 그것도 “영원히.”교황 프란치스코조차 2016년 “여성은 절대로 사제가 될 수 없다”고 못 박았고, 성 요한 바오로 2세의 여성 사제 불가 방침은 “영원히 유효하다”고 선언했다. 여성들이 남성보다 더 훌륭한 역할을 한다는 식의 발언은 구색 맞추기에 불과하다. 현실은 분명하다. 교회는 여전히 여성을 이등 신자로 취급하고 있다.예수가 남성 사도만을 세웠다는 이유로 여성 성직을 거부하는 건 시대착오적 궤변이다. 개신교와 ..

카테고리 없음 2025. 5. 9. 23:41

가톨릭 교회의 아동 성학대 은폐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전 세계를 뒤흔든 가톨릭 교회의 조직적 아동 성범죄광범위한 범죄, 더 이상 숨길 수 없다가톨릭 교회 내 아동 성범죄는 일부 지역의 일탈이 아니다. 이는 전 세계에 걸쳐 체계적으로 자행된 범죄이며, 수십 년간 은폐와 방조 속에 반복된 조직적 폭력이다. 2002년 미국 보스턴에서 촉발된 폭로 이후, 유럽과 호주, 남미 등지에서도 유사한 범죄와 은폐 정황이 속속 드러났다. 성직자에 의한 범죄는 철저히 감춰졌으며, 그 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 프랑스에서는 독립조사 결과, 지난 70년간 33만 명에 이르는 아동이 성직자에게 학대당했다는 충격적인 수치가 제시되었다. 이 범죄는 단순한 일탈이 아니라, 교회라는 권위 아래 체계적으로 저질러지고 보호된 폭력이었다.대규모 피해, 그러나 처벌은 없다미국 펜실베이니아의 대배심..

카테고리 없음 2025. 5. 9. 23:29

<콘클라베> 밀실에서 뽑힌 교황이 신의 뜻이라는 허상

전 세계 10억 명이 넘는 가톨릭 신자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도자 선출 과정이 있다. 그런데 이 중대한 절차에서 평범한 신자는 단 한 사람도 참여하지 못한다. 교황 선출회의, 일명 콘클라베는 오직 추기경들만이 참여하는 폐쇄적 비밀회의다. 장소는 바티칸의 한 구석, 철저히 차단된 공간이다. 겉으로는 전통과 경건함을 내세우지만, 그 실상은 시대착오적인 폐쇄성과 비민주성이다.‘콘클라베’는 라틴어로 ‘열쇠로 잠근 방’을 뜻한다. 말 그대로 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채 교황을 뽑는 구조다. 투표권을 가진 약 120명의 추기경만 입장할 수 있으며, 이들은 모두 과거 교황들이 임명한 엘리트 성직자다. 전 세계 신자들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인물을 뽑으면서, 일반 신자는 물론 대부분의 성직자조차 완전히 배제된다..

카테고리 없음 2025. 5. 2. 22:23

'선종'이라 쓰며 중립을 버린 언론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상을 떠났다. 국내 대부분의 언론은 그의 죽음을 두고 일제히 '선종(善終)'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얼핏 보면 경건한 존중의 표현처럼 들린다. 그러나 언론이 아무 비판 없이 이 용어를 받아쓰는 것은 과연 적절한가?'선종'이라는 말은 가톨릭 신앙의 교리를 전제로 한 용어다. 단순히 "편안히 숨을 거뒀다"는 뜻이 아니다. 가톨릭에서 선종은 임종에 앞서 고해성사와 병자성사를 받고 영혼에 어떠한 큰 죄(대죄)도 없는 상태로 삶을 마쳤음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마지막 순간에 모든 종교적 의무를 마치고 하느님 앞에 떳떳하게 떠났다는 확신이 담긴 표현이다.세속 언론이 이러한 종교 내부 용어를 설명 없이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있다. 언론이 사실을 전하는 척하면서 특정 종교의 교리적 판단을 슬그머니..

카테고리 없음 2025. 5. 2. 21:50

가톨릭 교회 고위 성직자의 정치 개입 최근 사례와 그 비판

현대 민주사회에서 정교분리 원칙은 필수적인 가치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를 포함한 종교 기관과 정치권의 관계는 여전히 밀접하며, 이는 종종 논란을 일으킨다. 가톨릭 교회는 도덕적 권위를 바탕으로 사회 현안에 목소리를 내지만, 고위 성직자가 특정 정책이나 선거, 정당에 직접 개입하려 할 때 정치 개입 논란이 발생한다. 최근에도 가톨릭 교회 지도층이 정치에 영향을 미치려 한 사례가 관찰되었고, 이에 대한 사회적 비판 여론이 거세다. 본 논문에서는 최신 사례를 중심으로 가톨릭 교회 및 고위 성직자의 정치 개입 양상, 그 동기와 방법, 그리고 이를 둘러싼 논쟁과 비판을 분석할 것이다.1. 주요 사례 배경 - 폴란드 가톨릭 교회와 정치의 밀착폴란드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가톨릭 신앙 국가로, 역사적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5. 4. 26. 23:21

가톨릭 성직자 성추문 사례와 구조적 문제 분석

가톨릭 교회는 오랜 역사 속에서 숭고한 가르침을 전해왔지만, 최근 수십 년간 성직자에 의한 성폭력 및 성추문 사건이 세계 곳곳에서 폭로되며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추문은 단순히 일부 성직자의 일탈을 넘어 교회 조직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가톨릭 성직자 성추문 사건의 최신 사례를 고찰하고, 피해자 진술과 교회 및 교황청의 대응, 사회적 반응을 분석하여 이러한 사태를 초래한 구조적 요인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성추문 사례와 피해자 진술최근 남미 국가 볼리비아에서 드러난 가톨릭 성직자 성추문 사건은 그 심각성과 파장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스페인 출신의 예수회 소속 성직자 알폰소 페드라하스는 1970년대부터 볼리비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한 기숙학교에서 수십 명의 ..

카테고리 없음 2025. 4. 26. 00:16

'신규 페이 투자 유도' 청담동 교회 목사

서울 강남경찰서는 2025년 3월 14일, 청담동에 위치한 교회의 목사 A씨를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 규제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2022년부터 약 2년간 자신이 대표로 있는 '조이153페이'라는 신규 결제수단 업체에 투자하면 매일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신도들을 유혹하여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이 사건은 단순히 개인 목사의 도덕적 일탈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심각한 문제입니다! 한국 개신교 내에서 목사에게 집중된 권력 구조와 신도들의 맹목적 신뢰가 금융 사기 같은 범죄를 가능하게 한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사실이 충격적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목사의 절대적 리더십 하에 운영되면서, 목사 개인의 결정이나 행동에 대해 비판이나 견제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점이 정말 문제입..

카테고리 없음 2025. 4. 20. 09:39

가톨릭 성인 마더 테레사는 사실 사이코였다?

마더 테레사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자선가로 알려져 있지만, 그녀의 결정과 행동에 대한 비판은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다. “빈자의 성녀”라는 칭송 뒤에는 가난한 이들의 고통을 외면하거나 미화하고, 기부금을 불투명하게 운영하며, 독재자들과 유착했다는 주장이 있다. 그녀는 과연 성인인가, 아니면 고통을 방치한 사이코패스에 가까운가? 아래에서는 마더 테레사의 실제 행적과 결과를 바탕으로 그 어두운 이면을 살펴본다.죽어가는 이들의 집, 고통 속에 방치된 환자들마더 테레사가 1952년에 설립한 인도 콜카타의 칼리가트 ‘죽어가는 이들의 집’(Nirmal Hriday)에서 그녀는 거리에서 죽어가는 빈민들을 거두어 돌보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의료적 처치는 극도로 부족했다. 1994년 영국 의학저널 란셋(The Lanc..

카테고리 없음 2025. 4. 20. 09:18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5 ··· 18
다음
TISTORY
순댕벅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